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배우 마동석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어플에 빠지신 #마요미 #애기 애기해”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마동석은 휴대폰 카메라를 보며 한껏 무서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마동석은 어플로 촬영을 끝내고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더니 만족한 듯 해맑게 웃어보였다. 수영은 그런 마동석을 ‘귀엽다’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OCN 새 토일드라마 '38 사기동대'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마블리~”, “너무 귀여우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