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피부사’ 조재윤, “고생했다 신하균!” 훈훈 브로맨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4.23 15: 23

배우 조재윤이 배우 신하균과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촬영을 마쳤다.
조재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친구야. 멋진 놈...”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재윤은 신하균을 번쩍 들어 올리며 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신하균도 조재윤이 어깨를 붙잡고 조재윤을 향해 해맑게 웃어 보였다. 두 사람은 ‘피리 부는 사나이’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오는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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