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젝키, 밀레니엄 패션 변신…'촌스러움 묻었어요'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23 19: 13

젝스키스가 '하나마나' 콘서트를 위해 활동 당시 입었던 패션으로 탈바꿈했다. 
젝스키스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편'에서 과거 활동했던 의상을 입고 촌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날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들은 스포일러로 무산된 게릴라 콘서트 대신 플랜 B로 '하나마나' 콘서트를 진행했다. 

검은색 가죽재킷과 통바지, 촌스러운 액세서리로 치장한 멤버들. 젝스키스는 서로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재덕은 머리카락에 별 무늬 스티커를 잔뜩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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