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2-젝스키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다음 주 시청자를 만나는 가운데 예고편을 통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편 방송말미에는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16년 만에 콘서트를 펼치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 예고영상으로 30초 남짓 전파를 탄 영상을 벌써부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젝스키스 공연이 열렸고 안대를 쓴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과 슈트를 입은 고지용이 등장해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하나마나 콘서트로 만남의 광장과 민속촌 일대에 콘서트를 펼쳤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