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동,'깔끔하게 9회를 지웠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23 21: 09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롯데를 완파하고 3연패를 탈출했다.
KIA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에서 장단 19안타를 뽑아내며 16-10 대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KIA 마무리 투수 김윤동이 포수 백용환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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