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마리텔'에서 또다시 '보드레터'를 열었다.
윤도현은 2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전반전에 이어 모르모트 PD와 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틱택 등 기술을 가르치고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내 곧 체력이 방전됐다. 윤도현은 자체적으로 기타를 들고 노래하며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아닌 '윤도현의 보드레터'를 이끌었다. '꿈꾸는 소년'을 열창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