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젝스키스의 16년 만의 컴백 무대와 함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이어갔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8.7%), SBS ‘백종원의 3대천왕’(5.7%)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에서 15%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동시에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2주 연속 젝스키스의 16년 만의 컴백 무대를 다루며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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