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독주 음악대장, 기적의 7연승 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24 07: 29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드디어 7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무대를 본다.
2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복면가수들이 펼친 역대급 무대의 향연에 판정단의 당황스러운 감정이 드러난다. 이들은 쉽사리 투표 버튼을 누르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하라고 신께서 내리신 분이다!”, “음악적 트레이닝을 넘어선 대단한 실력을 가진 분이다”, “가왕을 위협할만한 가창력의 가수다” 등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심지어 복면가수의 애절한 솔로곡 무대에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김구라까지 “저 분은 가왕을 하러 나오신 분이다”라고 격하게 감동을 표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왕 음악대장 또한 “(도전자들이) 충분히 가왕이 될 수 있는 실력자들이다” 라고 극찬했다. 음악대장의 7연승은 가능할지 24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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