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과 송소희가 '어서옵SHOW'(이하 '어서옵쇼') 촬영에 돌입했다.
24일 KBS 2TV '어서옵쇼' 측은 OSEN에 "두 사람이 첫 회 게스트로 야외에서 MC들과 촬영을 시작했다. 또한 오늘 오후 7시 네이버 V앱 등을 통해서 생방송 진행되는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정환과 송소희는 각각 MC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 중 1인과 짝을 이뤄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두 사람 외에도 '생방요정'으로 아이오아이 김세정, 그리고 나머지 멤버 10인이 생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생방송은 24일 오후 7시 진행되며, TV 방송은 오는 5월 6일 예정됐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