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노브레인이 정규 컴백한다.
노브레인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앨범 '브레인리스(BRAINLESS)'를 공개한다. 지난 2011년 6집 'High Tension' 이후 5년 만의 정규다.
'브레인리스'는 레게, 스카 스타일부터 전매특허의 펑크록 사운드까지 다채롭고 탄탄한 구성으로 총 11트랙이 구성됐다. 질박한 일상의 이야기, 사회적 이슈를 담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 등 풍부한 곡 소재들이 관록이 느껴지는 보컬로 완성됐다.
관계자는 "앨범 타이틀곡 '내 가죽잠바'는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노브레인스러운 사운드로 표현해냈다"며 "특히 멤버 정우용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 gato@osen.co.kr
[사진] 록스타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