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의 사격자세를 이준이 직접 지도했다."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측이 이준의 사격실력을 칭찬했다.
24일 '뱀파이어 탐정' 제작진은 "이준이 과거 출연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경호팀 요원이자 스파이로 활약했었다. 당시 사격 연습을 많이 해서 실제로 사격실력이 능숙하다"고 밝혔다. 이어 "5회에 등장하는 윤설아(구재이 분)의 사격장면 촬영 현장에서도 구재이의 사격 자세를 직접 지도하며,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은 이준(윤산 역)이 총을 겨우고 목표를 조준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구재이의 사격자세를 돕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이 출연하는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