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신곡 '예쁘다'의 1위 공약으로 인간탑을 쌓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2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홀에서 열린 세븐틴 첫번째 정규앨범 '러브&레터'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공개했을 뿐 아니라, 앨범 소개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븐틴 도겸은 '예쁘다'의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아낀다' '만세' 때 1위를 한다면 13인 인간탑을 쌓기로 했는데 그 공약을 이어서 이번에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