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양동근 가족 합류..6개월 전 출산 이야기 시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4 17: 27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6개월 전 딸 조이가 태어나던 날부터 촬영된 분량이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가족으로 양동근의 가족이 첫 등장했다.
촬영은 6개월 전 양동근의 딸 조이가 태어나던 날부터 시작됐다. 이날 양동근은 분만을 앞둔 아내의 분만실을 찾아 함께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3살 아들 준서도 아빠 양동근과 함께 분만실을 찾아 고귀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양동근은 "부족한 아버지의 자질이 드러날 것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좋아질 나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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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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