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한 김민선,'마지막 버디만 잡았더라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24 17: 52

박성현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24일 오전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에서 박성현(넵스)이 8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선이 18번홀에서 버디샷을 실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르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