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와 김지원, 그리고 데이비드 맥기니스,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4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흥행을 책임진 진구와 김지원, 그리고 아구스 역의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오는 25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여기에 걸그룹 우주소녀 은서도 함께 한다.
이들은 오는 25일 녹화에 참여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