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후배 그룹 세븐틴을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를 찾았다.
세븐틴은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 앨범 '러브앤레터(Love&Letter)'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듯 선착순으로 모인 팬 1000명이 공연 시작 전부터 환호를 보냈다.
특히 세븐틴을 응원하기 위해 찾은 애프터스쿨 정아의 등장에 팬들의 환호가 더욱 커졌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 플레디스의 선후배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아는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기 위해 환히 미소지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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