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국의 어머니가 집에서의 김종국을 증언했다.
김종국의 모친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집에서는 딸처럼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종국은 단 하나의 사랑으로 어머니를 꼽았고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멤버들은 김종국의 어머니에게 집에선 어떤 아들이냐를 질문, 이에 김종국의 모친은 "우리가 딸이 없으니까 딸처럼"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