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동준, 결국 사고쳤다..점호보고 실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24 19: 28

이동준이 결국 사고를 쳤다.
그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분대장으로서 저녁 점호 보고를 맡았다. 암기력이 좋지 않아 문제였다. 분대장이 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자원했던 이동준은 절망했다.
그는 “눈앞이 깜깜했다. 긴장했다”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첫 단추부터 실수였다. 저녁 점호 인원 보고라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전체 얼차려를 받았다.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허나 또 실수를 했다. 보는 이들이 모두 긴장했다. 또 다시 전체 엎드리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점호 보고는 다음에 하기로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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