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마리텔'에 출연해서 채팅창을 보고 화를 냈다.
24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6에서는 김구라가 와인을 주제로 하는 방송을 했다. 이날 김구라의 방송에는 이승철과 차오루와 소믈리에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와인을 마신지 30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와인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채팅창을 보면서 "박명수 아니라니까 자꾸 박명수고 하냐"고 화를 냈다.
이승철은 계속해서 소통을 하면서 "조진웅을 닮았다고 한 분에게 사인CD를 선물 하고 싶다"며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 pps201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