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박진영과 처음으로 녹화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TWICE(트와이스) CHEER UP Vcountdown' 생방송을 했다.
다현은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 중에서 '소중한 사랑'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현은 "처음으로 박진영 PD님과 녹음을 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효는 "다현이 박진영에게 휴대폰을 내밀어서 사인을 받아서 정말 웃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현은 박진영에게 사인을 받은 휴대폰 케이스를 직접 공개했다. 다현은 "휴대폰 케이스에 사인을 받아서 정말 좋았다"며 "지워질까봐 따로 케이스에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