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하루, 세상에서 제일 깜찍한 기상캐스터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4.25 00: 21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타블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도 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꼭 챙기세요”라는 말과 함께 딸 하루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루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회색 카디건을 걸친 채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얼굴에는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양갈래 머리를 한 하루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때 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야 너무 예쁘다”, “하루 일기예보 고마워”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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