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1루수 출전 박병호,'날렵하게 몸 날리며 호수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25 03: 54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4회말 1사 1루 워싱턴 드류의 내야땅볼 타구를 미네소타 박병호 1루수가 호수비를 펼치며 잡아내고 있다.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는 이날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4번타자로 나선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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