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아들 태하 군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광주 FC 소속 선수 정조국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해주신다고 고생했어요. 우리 가족 너무 사랑해 #생일#내편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조국은 아내 김성은과 태하 군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정조국은 지난 23일 생일을 맞았다.
특히 옷장에 숨어 아빠를 놀라게 해주려는 장난스러운 태하 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은 “행복해 보여요!”,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정조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