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CJ제일제당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해당 업체는 앞서 김수현과 유승호 등을 모델로 발탁, 감성 디저트로 여심을 공략했던 터.
25일 쁘띠첼 관계자는 "각자의 개성과 다채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아이오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디저트를 즐겨먹는 수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이를 밝혔다.
이어 "아이오아이가 지닌 '걸크러쉬' 이미지를 담아낸 CF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디저트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오아이는 5월 중 쁘띠첼의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
한편,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5월 4일 데뷔 미니앨범을 발표, 5월 5일 팬미팅 및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gato@osen.co.kr
[사진] CJ제일제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