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MBC '가이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OSEN에 "찬열이 '가이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가이아'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자 까칠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섬에 표류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찬열의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 유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이다.
앞서 찬열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중 합작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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