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런닝맨' 측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 태양이 진 후에' 인천에서 촬영 중. 진구, 김지원, 데이비드 맥기니스, 우주소녀 은서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 중.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함께 게임도 하고 미션을 수행할 예정. 5월 1일 오후 6시25분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진구와 김지원 커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광수가 절친인 송중기처럼 전투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구와 김지원은 얼마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구원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