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고등학생이 된 소감을 전했다.
쯔위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열린 트와이스 두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쇼케이스에서 '최근 고등학교에 입학한 소감'에 대한 질무을 받고 "기분이 좋다. 다영 언니와 채영이랑 같이 다닐 수 있어서 신난다"고 답했다.
이어 "학교 선생님들도 너무 잘 도와주시고 반친구들도 잘해준다. 감사하다.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JYP 측은 쯔위가 대만에서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한림예고 실용음악과에 합격해 한국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음을 전한 바 있다. / gato@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