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천정명·조재현 “열심히 촬영 중..기대 당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5 15: 35

 ‘국수의 신’에 출연하는 배우 천정명과 조재현이 “열심히 촬영 중”이라며 현재 진행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르홀에서 개최된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천정명은 “무명 역을 맡았다. 촬영 기간이 갑자기 결정이 돼 준비 기간이 짧았는데, 최대한 집중을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 국수의 신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재현은 “처음에 이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매력적이긴 하지만 과연 원작 만화 속에 악한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다행히 촬영하면서 많이 찾아나건 거 같다.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제 생각으로 봤을 때는 가볍고 스쳐 지나가는 드라마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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