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지애가 컴백을 위해 5킬로그램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미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지애는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MC 윤상의 말에 " 5kg 빠졌다"라며 "저희가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많이 자고 하는 게 러블리즈 만의 다이어트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또한 베이비소울은 "최근에 리얼리티 촬영도 하고 녹음이나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라고 설명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