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서 눈물을 보였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된 'TWICE 'Cheer up' COMEBACK SHOWCASE'에서는 쇼케이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소감을 전하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은 이제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나연은 "아직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며 "팬들과 많이 만날 수 기회가 있다고 들었다. 다양한 무대에서 많이 만나고 싶다"고 애써 눈물을 참고 소감을 밝혔다.
정연은 눈물을 보이는 나연을 보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지효도 쇼케이스를 마치는 소감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채영은 "언니들이 울었으니까 막내들은 울지 않을 것이다"라고 당차게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