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몸매 관리를 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몸매 관리를 위해서 간헐적 단식을 오랫동안 해왔다"며 "일주일에 24시간에서 36시간 정도 굶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21살부터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해왔다"며 "빨간 고기도 먹지 않고 저염식 위주로 먹었다. 최근에는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면서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고 몸매관리의 비결을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