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미카엘의 손을 들어줬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한고은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을 위한 아침상 대결에서 미카엘이 만든 '사랑하지롤'을 선택했다. 한고은은 "남편이 만두를 정말 싫어한다"며 "그래서 샘킴이 만든 만두요리를 선택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샘킴은 "남편이 만두를 싫어하면 미리 말을 해줬어야 했다"고 버럭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