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말레이시아의 휴일을 소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비정상인 칼리드가 출연했다.
칼리드는 다양한 종교가 많이 있기에 축제도 많고 휴일도 많이 있다고 소개했다. 성시경은 "말레이시아가 2016년 기준 휴일이 95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국이 66일인 것에 비하면 많은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칼리드는 "말레이시아컵 결승전날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다"며 "그만큼 말레이시아에서 축구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