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이 '동상이몽'의 50회를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메들리 댄스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라붐이 화려한 댄스를 통해 상큼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날 유재석은 "라붐이 50회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준비한 게 있다고 하더라"라며 라붐을 소개했다.
이에 무대 위로 올라온 라붐은 핑클부터 소녀시대까지 걸그룹 메들리를 선보인 뒤, 자신들의 노래인 '상상더하기'고 마무리하며 MC들의 '삼촌 미소'를 이끌어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