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케이윌 "'태양의 후예' 덕분에 크게 얻어걸려서 행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25 23: 41

 가수 케이윌이 '태양의 후예' OST인 '말해 뭐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소감을 밝혔다. 
케이윌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우연치 않게 드라마가 잘 돼서 제가 부른 OST도 얻어 걸렸다"며 "너무 크게 얻어걸린것 같아서 요즘 행복하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케이윌은 '말해 뭐해'를 열창했다. 
이어 케이윌은 "'태양의 후예' 덕분에 중국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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