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림이네 만물트럭’, 시청자 호응에 방송 연장 결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4.26 07: 52

 tvN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을 연장하기로 했다.
26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예정대로 12회로 종영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전국 방방곡곡을 떠도는 길 위의 만물상이라는 콘셉트로, 개그맨 이경규와 그의 딸 이예림, 유재환이 출연한다.

세 사람이 생필품 구입부터 고장 난 전등을 고치는 일까지, 수월하게 하기 힘든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연을 받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배달에 나서는 과정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O tvN에서 방송되며, 오후 8시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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