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운동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JTBC ‘반달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위너가 아이들과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위너와 아이들이 해맑은 표정을 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반달랜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진우는 잔디밭에 엎드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남태현이 ‘반달친구’의 막내 하율을 품에 안고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위너는 ‘반달친구’에서 ‘반달랜드’ 어린이집의 선생님으로 나서 10명의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다. 위너와 아이들이 앞으로 우정을 쌓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반달친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