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정식 데뷔한다.
26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은 다음 달 10일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인다. 이번 곽진언의 신곡들은 음원 차트를 획일화하는 트렌드와 변별점을 이루고 있다고.
곽진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유의 중저음의 보이스는 리스너들의 귀와 가슴을 농밀하게 관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곽진언은 이번 데뷔 앨범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곽진언식 음악적 지평을 알리면서 동시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충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곽진언은 다음 달 10일 오전 0시, 1집 앨범 발표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