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태진아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송대관 태진아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나와 "'절친' 두 분이 왜 듀엣곡은 안 부르냐"는 질문에 "사실 2~3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태진아는 "송대관이 예전부터 '네가 곡을 쓰고 내가 가사를 붙여서 듀엣곡 한 번 불러보자'고 했다. 그래서 내가 작곡하고 있었다. 완성 단계다. 올 가을이나 내년쯤 우리 둘이 같이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침마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