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부상' 류현진, 27일 불펜 투구 재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4.26 09: 52

류현진(29·LA 다저스)이 다시 한 번 불펜 등판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한다.
26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트루 블루' 에릭 스티븐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27일 20~25개 정도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왼 어깨 관절 와순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이후 줄곧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불펜 투구에 돌입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후 약간의 통증으로 캐치볼 단계로 다시 돌아가는 등 잠시 주춤했던 류현진은 다시 불펜 피칭을 하는 등 천천히 재활 단계를 밟고 있다. 최근에는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면서 재활 단계에 차질이 생기는 듯 했지만 다시 불펜 투구 일정이 잡혔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여전히 류현진의 복귀를 5월 말 혹은 6월로 잡고 있다. 더 이상 어깨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류현진은 6월 초,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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