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막내 건일이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건일은 26일 오후 강원도 철원에 있는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특별한 기자회견 없이 팬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입소할 거로 알려졌다.
건일은 현역으로 입대해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건일에 이어 이틀 뒤에는 멤버 성모가 논산훈련소에 들어간다. 광수와 지혁도 올해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초신성은 맏형 윤학이 군 복무를 마쳤고 멤버 성제가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건일, 지혁, 광수, 성모 모두 군복을 입게 됐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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