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석 득점 찬스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는 박병호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26 09: 44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 1회말 2사 1,2루 미네소타 박병호가 3루수 앞 땅볼을 치고 있다.
홈으로 돌아온 박병호는 이날 1루수 5번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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