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이 Mnet '프로듀스101'을 회상하며, 데뷔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아이오아이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화보촬영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한 속마음을 가감없이 밝혔다.
전소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뱅뱅'을 꼽았으며,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멤버들과 정도 많이 들겠지만 울면서 헤어지기보다는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축복하고 싶다"고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에 대한 훗날을 이야기했다.
또한 김세정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했기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대중들의 기대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메탈릭한 소재의 의상과, 화려한 프린팅의 맥시 드레스, 유니크학 데님 의상 등을 소화했으며, 때로는 몽환적이고 시크하게, 때로는 소녀스러운 모습으로 모델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 gato@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