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출신 손창우 PD가 CJ E&M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프로그램으로 리얼리티와 예능이 결합한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제)다.
방송사 CJ E&M은 26일 OSEN에 "손창우 PD가 7월 tvN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예능과 드라마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 프로그램 이름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제)로 '무한도전'에 조연출로 오랜기간 몸 담았던 손창우 PD의 CJ E&M 이적 후 첫 연출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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