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홈런 아르시아,'시원한 끝내기 물세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26 13: 52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팀의 5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은 4-3으로 승리했으나, 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2할1푼6리(51타수 11안타)로 하락했다.
경기종료 후 끝내기 홈런을 날린 미네소타 아르시아가 물세례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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