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배우 이제훈과 고아라, 김성균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을 담당하고 있는 정철민 PD는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 야외에서 녹화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세 사람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주연 배우로 현재 의정부에서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
'탐정 홍길동'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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