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 301이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멤버 허영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로 “고마웠어요. 오늘 즐거웠습니다. 또 만납시다! 천천히 쉬고~”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생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행복한 미소로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과 함께 셀프카메라를 촬영했다. 멤버 김규종은 같은 사진에 “도쿄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름에 또 만나요”라는 말을 올려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항상 그렇게 웃었으면 좋겠어”, “나도 콘서트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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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영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