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이 데뷔 전 강인과 티격태격하던 중 김희철 덕에 화해했다고 밝혔다.
예성은 26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전 강인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예성은 데뷔 전 문근영 때문에 강인과 싸운 적 있냐는 DJ 박경림의 말에 "19살쯤이었는데 문근영씨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강인씨가 자꾸 채널을 돌리길래 티격태격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때 라면을 먹고 있던 희철이형이 냄비를 발로 뻥 차면서 왜 시끄럽게 싸우냐고 해서 강인씨랑 화해를 하게 됐다"라며 "그 라면은 희철이형이 치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