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태현 "인기 없어서 백화점 사인회 응하지 못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26 14: 51

 배우 차태현이 과거에 비해 인기가 없다고 토로했다.
차태현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예전에 인기 있을 때는 백화점 사인회도 했다"며 "지금은 인기가 없어서 백화점 사인회가 들어와도 선뜻 응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인회를 열었는데 아무도 오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