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후애' 측이 개봉일이 3월에서 7,8월께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사랑후애' 제작사 관계자는 26일 OSEN에 "영화 개봉일을 7월이나 8월로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개봉 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과 중국 쪽에서 동시 개봉을 하는 것이라서 조율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후애'는 한류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가 주연한 한중합작 로맨스 영화로,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4월로 연기됐고, 또 다시 개봉일을 연기하게 됐다. /eujenej@osen.co.kr
[사진] '사랑후애' 포스터